‘보육과정 운영을 위한 셀프모니터링’이란?

보육과정 운영을 위한 셀프모니터링(이하 ‘셀프모니터링’)은 보육교직원이 스스로 보육과정 실행과 운영 사항을 점검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웹기반 자가진단 프로그램입니다. 즉, 교사와 원장의 지식과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보육과정 실천 지식을 쌓도록 도와주는 지원 자료입니다.

셀프모니터링의 구성

셀프모니터링은 ‘영유아 중심’, ‘놀이 중심’의 제4차 표준보육과정의 중점 및 교실에서의 보육과정 편성‧운영과 교수‧학습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교사용 셀프모니터링은 7개 범주, 28개의 하위범주로 구분되며, 원장용 셀프모니터링은 3개 범주, 18개의 하위범주로 구분됩니다. 하위범주는 보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실천해야 하는 10개 내외의 문항(실천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하위범주의 문항(실천사항)에 응답하면 그 결과에 따라 멘토링이 제공됩니다. 멘토링은 [더 알아보기], [더 나아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 읽을거리, 그림책, 해볼 거리 등 다양한 자료가 제공됩니다.


[교사용 셀프모니터링의 구성]

교사용 셀프모니터링의 구성 아래 내용 참조

[원장용 셀프모니터링의 구성]

원장용 셀프모니터링의 구성 아래 내용 참조

셀프모니터링 이용 방법

  • ① 홈페이지(www.kcpi.or.kr/self)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 ② 하위범주 중 궁금한 것을 (순서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 ③ 하위범주에 제시된 실천사항에 응답한 뒤 ‘제출’ 버튼을 눌러 멘토링을 확인합니다.

  *셀프모니터링은 반복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육 실천의 변화를 위해서는 1학기당 1회(연간 2회) 실행을 권장합니다.

셀프모니터링 궁금해요

Q 하루에 모든 하위범주를 체크할 수는 없나요?

A. 셀프모니터링의 실천사항을 천천히 살펴보며 응답하고, 응답 결과에 따라 제공되는 멘토링의 내용을 보육의 실제에 충분히 반복하여 적용해 보면서 좋은 원장, 보육교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제출할 수 있는 하위범주 수는 원장용은 7개, 교사용은 2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자기를 돌아보기 위해 정해진 수의 하위범주만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Q 어떤 문항을 관심 문항으로 저장하면 좋을까요?

A. 셀프모니터링 과정에서 한 번 더 살펴보면서 그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거나 실제보육과정 운영 시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내용, 답하기가 모호했던 내용등을 관심 실천사항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장한 관심 실천사항은 ‘결과조회> 관심실천사항 관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Q 셀프모니터링은 어린이집 평가제와 어떤 관련이 있나요?

A. 셀프모니터링은 어린이집 평가영역 중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의 지표와관련됩니다. 보육교사는 셀프모니터링을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육과정 지표를 더깊이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Q 셀프모니터링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A. 셀프모니터링은 상시적으로 보육의 질을 관리하기 위하여 제작되었으나, 평가제 준비를 위해 셀프모니터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천사항의 내용이나 결과를 중심으로 동료 보육교직원과 보육과정 운영과 영유아 상호작용 시 어려운 점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