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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자치행정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영유아정책의 지속가능발전 논의를 위한 기획세션 운영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10-20
- 조회수
- 256
한국보육진흥원, 2025 한국자치행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영유아정책의 지속가능발전 논의를 위한 기획세션 운영 |
- 한국보육진흥원,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영유아 정책 허브 - |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은 2025년 10월 17일(금)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정준호)가 주관한 2025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하여, ‘한국보육진흥원,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영유아 정책 허브’를 주제로 기획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대주제로 열렸으며, 한국보육진흥원은 영유아 정책분야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학계, 지방자치단체 및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세션은 주효진 교수(가톨릭관동대학교)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주제발표는 이원선 본부장(한국보육진흥원 경영기획본부)이 “한국보육진흥원, 중앙과 지역을 연결하는 영유아 정책 허브”를 주제로 격차 없는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을 위한 중앙과 지역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는 김민희 교수(대구대학교), 박재희 교수(충남대학교), 최희용 교수(가톨릭관동대학교), 이선진 교수(신한대학교), 정경숙 과장(익산시청 아동보육과), 최은주 센터장(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이 참여해 지역 현장의 시각과 정책의 실행력 제고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새정부 국정과제로 ‘정부책임형 영유아정책 추진’이 제시된 정책기조와 맞물려, 이번 세션은 국정과제 추진과 중앙과 지방의 협력, 영유아 정책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의 역할을 연결하여 고민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영유아기는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이 보장되어야 하며, 지역 여건의 차별 없는 교육‧보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한국보육진흥원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키우는 영유아 정책 허브기관으로서 정부의 정책을 지역 현장과 촘촘히 연결하여 정부정책이 현장에서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보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학계, 보육현장과 협력하여 국가책임형 영유아정책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고, 정부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붙임. 2025년 한국자치행정학회 추계학술대회 기획세션 포스터
담당 부서 | 한국보육진흥원 경영기획본부 성과혁신부 | 책임자 | 본부장 | 이원선 | (02-6901-0120) |
담당자 | 부장 | 정선교 | (02-6901-0131) | ||
담당자 | 담당 | 신유정 | (02-6901-0132) |
